대표적 CSP( Cloud Service Provider )
IaaS ( Infra as a Service ) 분야의 시장 선도그룹으로
2022 년 AWS 가 전체 시장점유율의 약 33% 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Azure 가 약 20%, GCP 가 약 10% 를 차지하고 있다.
이 3가지 외에도 최근 한국에 데이터 센터를 세운 Alibaba, IBM, Tencent
등이 있으며 최근 한국에서도 자세 시장 서비스로 내세운
NAVER Cloud, NHN Cloud, KT Cloud 가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 시장 점유율은 AWS 가 50% 이상 정도로 선점하고 있으며
국내 GCP 서비스의 점유율도 높은 편이이다.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는 서비스에 대한 정보나 자료들이 한국어로
되어있어 접근성이 편하고 에러사항에 대한 조치도 한국어 서비스로
편하게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오랫동안 서비스를 끊임없이
런칭해오고 데이터 센터를 세계 곳곳에 세운 기존의 TOP 3 GCP 와
비교해 봤을때 서비스나 멀티클라우드 사용시 호환성에 대한 문제
그리고 세계적인 비즈니스에서 직면할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아직 차이가 많이 나고 있는것 같다.
세계 컴퓨터,서버 시장이 클라우드화로 진입 해 가면서 그만큼
클라우드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 기존에서 사용하던 On-Premise
환경과 플라이빗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혼합해서 사용하는 Hybrid 하이브리드 형식이
주로 사용될 것이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유연성과 비용 절감의 장점과
함께 프라이빗 환경을 함께 이용해 보안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이다.
보안에 대한 이슈는 퍼블릭 클라우드 내에서도 계속 다루어지고 있는데
하나의 GCP 에 종속되지 않기 위해 다양한 클라우드를 함께 사용하는 멀티클라우드환경도
많이 사용하고있다.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용하는 목적과 투자 비용과
운영방식들을 고려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AWS vs GCP vs Azure
AWS ( Amazon Webservices )
AWS 아마존 웹서비스가 제공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
* 240 여개로 가장 많은 글로벌 지역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200여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 서비스 및 시스템 실행에 최적화 된 서비스이지만 광범위한 서비스로 관리가 어려울 수 있음)
Since 2004
주요 사용 기업 :넷플릭스, 애플
첫 1년 Free Tier 로 사용 가능하다.
Free Tier 가 아닌 서비스에 대해서는 비용이 청구된다.
GCP ( Google Cloud Platform )
Google 구글이 제공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
Since 2008
* 90 여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빅 데이터, 머신러닝에 대한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오픈 소스 App 에 많은 지원)
300달러 상당의 크레딧이 지급된다.
Azure ( Microsoft Azure )
주요 사용 기업 : 트위터,페이팔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
Since 2010
* 60 여개의 가장 많은 리전을 갖고있다.
200여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다른 MS 서비스와 제품과 호환성이 좋으며 하이브리드 클라우션에 최적화된 서비스임)
성장속도가 가장 빠르다.
주요 사용 기업 : 우버, 펩시콜라
200달러 상당의 크레딧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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