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ajGgd9Ld-Wc
Kai-Fu Lee
TED TALK - How AI can save our humanity 스피치로 많은 AI 가 도래하는 세상에서 인간이 어떻게 이를 받아들여야 하는지 AI 전문가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전달한다. 그는 대만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넘어가 학업을 이어나갔으며
현재 컴퓨터 과학자, 경영인이자 작가이다. AI 전문가로서 AI 산업에 다양한 연구와 발전에 따른 기여를 했으며
그가 가진 기술 전문성을 살려 과거 Apple,SGI,Microsoft 와 Google 에서 일 한 이력이 있다.
딥러닝은 AI 에서도 핵심적인 기술로 세상을 바꾸고 있다.
많은 데이터를 이용해 학습시킨 후 인간이 작동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결과로 도출 시킬 수 있는 엄청난 기술이다.
과거 중국 기업에서 일에서는 996 방식을 추구하였다
9AM-9PM 주 6일을 일하는 스케줄로 극심한 경쟁 환경에서 업무가 삶의 중심이 되어 사람들이 일을 했다.
이는 중국에서 급격한 기업의 성장을 이끌었고 빠른 변화를 맞이하게 해 주었다.
중국에서 Cashless 거래 방식이 초기 시기에 도입이 되어 많은 사용자들을 확보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덕에 기업들은 많은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었고 이는 AI 엔진의 원료가 되었다.
그 덕에 현재 AI 를 다루는 여러 중심 기업이 중국의 기업이다.
AI 시대의 발견을 리드해주는 미국과 도입하는 중국이 함께 AI Superpower 를 이루었다.
이러한 발전과 함께 다양한 기술 능력과 그에 따르는 부 라는 장점들도 있지만
모두가 염려하는 직업군의 대 변화도 뒤따르고 있다.
반복되는 업무들은 향후 몇년 뒤 대체될 것이고 창의성을 요구하는 직업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현재도 이런 변화가 진행 되어 오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삶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 해 볼 이유가 있다.
산업시대에는 존재하는 이유가 일 그 자체였고 Lee 도 그 시대의 일원으로 우선순위가 항상 일이였다.
하지만 가족에게 소홀했었고 건강도 악화되 림프종 4기를 진단 받았다.
시한부에 가까운 선고를 받아 인생의 의미를 재조명하게 되었고 일에만 집중해서 정작 인생에서 중요한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더 보내지못한것에 대한
후회가 가장 두려웠었다. 다행히 현재 건강도 되찾고 삶의 의미도 되찾아 가장 중요한것들을 놓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죽음을 앞두고 인생에 대한 관점도 변화하였지만 AI 가 인류에 영향을 어떻게 미치는지에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AI 와 사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랑의 유무이다.
인간은 AI 덕분에 기계처럼 일했던 반복적인 업무방식에서 해방 될 것이다.
그리고 AI 가 도래한 세계에서 인간만이 가진 사랑, 공감, 동정심들을 요구하는 업무가 필요할 것이고 생겨날 것이다.
AI 를 받아들이고 공존하면서 본인이 가진 삶의 의미와 인간으로서의 의미에 집중하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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